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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가 흐르는 애월 칵테일바, MILES


밤의 애월, 불빛이 새어나오는 건물 외벽을 따라 걷다 보면 낮은 네온사인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MILES.


문을 열면 Miles Davis가 맞이한다. 트럼펫, LP판, 재즈 앨범 커버들.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누군가의 취향이 자연스럽게 쌓인 것처럼 느껴진다. 어두운 벽돌벽, 따뜻한 우드 톤 바 카운터, 천장 한쪽을 물들이는 블루 조명. 소리도 공간도 전부 재즈였다.



🥃 위스키 라인업
바 선반에는 제대로 된 위스키들이 줄지어 있다. Ardbeg, Glenfiddich, Balvenie, Macallan 12, Glenlivet 12, Old Turkey, Monkey Shoulder 등 — 아이라 계열부터 스페이사이드까지 폭넓게 갖춰져 있어 위스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



🍸 우리가 마신 것들
∙ Martini — 올리브 가니시, 클래식하고 깔끔하게
∙ Godfather — 시나몬 스틱이 들어간 묵직하고 달콤한 스타일
∙ Miles — 시그니처. 블루 컬러에 설탕 리밍, 레몬 필 가니시. 이 바의 무드를 한 잔에 담은 느낌
초콜릿과 캔들도 함께 서빙되는데, 이 작은 디테일이 기분을 더 좋게 만든다.



📍 기본 정보
|**위치**      |제주 애월
|**카페 운영**   |11:00 – 18:00|
|**바 운영**    |18:00 – 00:00|
|**정기 휴무**   |매주 수요일
|**인스타그램**   |@miles_lounge|

방문 팁
∙ 칵테일 목적이라면 18시 이후 방문 추천
∙ 수요일은 휴무니까 꼭 확인하고 가기
∙ 조용한 대화나 혼자 한 잔 하기에 딱 맞는 분위기
∙ 재즈 좋아하거나 위스키·칵테일 모두 즐긴다면 강추
∙ 블루 조명 덕에 칵테일 사진이 잘 나옴